사콕스 롤리팝 새콤한 딸기쇼트케잌향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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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출시이래 롤리팝볼펜은 그 귀여움과 사랑스러움, 좋은 품질로 전세계 사용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생산량 전부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어요.

국내에서는 인천공항과 사콕스몰에서만 판매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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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기분좋게 간지럽히는 부드럽고 따뜻한 털뭉치의 느낌은

마치 귀여운 새끼 고양이나 강아지를 얼굴에 부비부비하는 느낌이에요. 행복함이랄까?

도파민과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아나오는 느낌? 털공을 얼굴에 부비부비~ 멈출수없어~!

많은 사용자가 그렇게 얼굴에 부비부비하면서 더욱 더 원한 것은 향기였습니다.

“털공에서 향기가 나면 좋겠다”라는 사용자들의 요청이 처음부터 있었어요.

하지만 향기제품을 만드는 것은 워낙 까다로운 작업이었어요. 당시나 지금이나 고급 방향제품은 오일이나 수용성이라 털공에 적용하기 어려웠고 고체 방향제는 향기가 자극적이었고 오래 맡고 있으면 머리가 아플정도였습니다.

## 역시 사람은 생각하는 것이나 원하는 것은 누구나 똑같은 것 같아요. 바이어도 털공에서 향기가 나오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뉴욕문구박람회에서 바이어가 털공볼펜에 딱 맞는 향기칩 제조업체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빙고~!! 이렇게 롤리팝펜 출시 10년만에 드디어 롤리팝 향기펜을 출시하게된 것이죠.

2016년부터 해외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 롤리팝 향기펜은 매년 조금씩 향기의 종류를 늘려 현재는약 23여종으로 확대되어 미국으로 수출, 판매중입니다.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현대인의 생활이라는 것이

매일매일이 항상 스트레스 투성이에요.

마음대로 안되고.. 머리가 아파요,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이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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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학교에서, 펜이 필요한 그 어디에서나

곁에 있잖아요.

볼펜 그 자체도 귀엽고 예쁜데

털공에서 솔솔~ 기분좋은 향기까지

필기하는 순간이 너무 즐거워져요.

(아! 배고파지는 것은 덤이에요~)

#향기펜 원재료 소개

나무로만든 천연 향기폴리머 아세테이트 -- 오라셀 (Auracell)

볼펜에서 향기를 담당하는 향기칩은 1948년 창립하여 올해로 75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뉴저지의 플라스틱 사출회사 로투바 Rotuba에서 개발한 천연 향기폴리머 아세테이트(Auracell Scented Natural Polymer acetate)예요. 칩엽수 목재를 잘게 분쇄해서 셀룰로스 분말을 만든 다음 플라스틱으로 중합하면 무독성 셀룰로스 아세테이트가 됩니다. 셀룰로오스는 고급 선글라스나 안경, 프랑스 헤어핀등의 재료로 사용되는 것으로 꽤 고가의 플라스틱이에요. 원재료가 석유가 아닌 나무거든요.

생활속에서 만날 수 있는 기분 좋은 향기

: Rotuba는 세계에서 가장 큰 향료 제조사인 스위스 Givaudan, 홍콩의 향수회사인 J&E Sozio와 협력해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고급스럽지만 재미있는 향을 개발하였습니다. 직접 한번 경험해보세요. 이렇게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기라니!!! “이거 뭐야? 진짜같아!” 바로 놀라실꺼에요.

오래가는 향기 : 1년이상 지속

: 침엽수를 갈아만든 셀룰로스 아세테이트는 수많은 미세한 구멍이 있어 이 구멍에 수분을 머금다가 수분을 발산하고 다시 흡수하는 과정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이 구멍에 흡수된 향이 몇 년이 지나도 마르지않고 나무처럼 지속적으로 숨을 쉬며 계속 발산됩니다. 살아숨쉬는 플라스틱인거죠. 평균 1~2년정도 향이 지속됩니다. 향기칩 업체에 의하면 놀랍게도 10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향을 유지하는 샘플들이 있다고 해요! 대박이죠!!

안전성

: Auracell 향기칩은 까다로운 유럽(EN71-3) 및 미국 유해물질 테스트(HR-4040)에 모두 통과하여 인체에 무해함을 입증하였습니다. 오래 맡아도 머리 아플 걱정은 없어요!

환경친화적

: 10명중 7명의 소비자가 친환경제품을 기꺼이 선택하겠다고 말하고 있어요.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수확한 목재로 만든 이 향기칩은 인체에 해로운 BPA와 프탈레이트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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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딸기케잌향이 털공에서 솔솔~

느껴보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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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진열장에서 빠지지 않는 고전적인 새콤달콤한 맛의 디저트죠!

달콤하지만 약간 신맛이 있는

새콤달콤한 딸기향과 바닐라크림의 향이 언더노트로 블렌딩 되어있어요.

1년 이상 지속되는 딸기케잌향 롤리팝 털공볼펜을 책상 앞에 놓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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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인 달콤함, 은은한 신맛, 그리고 섬세한 꽃향기의 노트가 잘 조화되어

향기를 맡는 순간 입안의 침샘이 폭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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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향기칩이 어떻게 볼펜에 사용되는지 궁금하시죠? 보통은 향기칩은 플라스틱 원재료와 함께 녹여서 제품형태로 사출되어지는데요, 그렇게 되면 플라스틱에 향기칩이 갇혀있는 형태가 되어서 향기가 아주 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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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털공볼펜이기때문에 아예 향기칩을 털공안에 넣어버렸어요. 그렇게되면 칩을 녹여서 플라스틱으로 사출하는 것보다 향기가 10배는 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 책상의 볼펜꽂이 꽂아놓고 밖에 있다가 방안에 들어오면 바로 향기를 느낄 수 있어요. 볼펜 그 자체로 방향제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이것도 신의 한수죠!! 방향제가 필요없어요! ^^

롤리팝볼펜 패키지

롤리팝전용 패키지는 투명도가 높고 인체에 안전한 PET 재질로 만들었어요.

전용 패키지는 롤리팝볼펜의 특징을 돋보이도록 하면서 동시에

우주비행사의 투명 헬멧처럼 털공을 완전히 감싸서

털공의 원형을 100% 온전히 보호하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모든 볼펜의 잉크색상 : 검정

잉크제조 : 독일 도큐멘탈(Documental) 저점도 잉크

볼팁 사이즈 : 0.7mm

팁 재질 : 무연팁 lead free (납이 함유되어있지 않아요)

털원단 : 한국 사콕스

플라스틱 사출, 인쇄 : 한국 사콕스

향기칩 : 미국 로투바(Rotuba) 제조

제작, 포장, 배송 : 한국 사콕스

패키지 재질 : PET, 종이

볼펜심은 다 쓴 후에 리필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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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존 향기펜을 9달러에(약 한화 11,700원) 구매해서 본 미국 구매자들의 후기를 잠깐만 볼까요? 아마존에 있는 수백개의 후기중에 몇개를 골라봤습니다. 파란색 글씨는 번역하면서 추가한 제 코멘트에요.

롤리팝볼펜은 정량의 향기칩을 털공안에 넣어 하나하나 실과 바늘로 꿰메고,

리본을 접어서 볼펜에 붙이고, 털공을 다시 볼펜에 붙이고, 케이스에 넣고..

그렇게 모든 공정이 손작업으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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